12월,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엔케이릴리프는 동역자분들과 함께 어려운 C국 탈북난민 가정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려 합니다. 가난과 질병을 등에 지고 사는 탈북난민 엄마들과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추운 겨울의 어느 하루일 뿐입니다.
동역자님, 이번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사랑이 그리운 탈북난민 가정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온기를 담은 선물"을 보내주세요!
작년에는 C국에 있는 탈북난민 52가정에 동역자님들의 사랑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다른 이의 사랑을 경험한 탈북난민 가족들은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 왔습니다.
C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한국미역을 받고 고향 생각에 눈물이 났다는 분. 다시다가 너무 맛있어서 밥에 비벼먹었다는 분들까지 정말 많은 감사 인사를 전해 왔습니다.
오늘 처음 미역국을 해 먹었습니다.
저의 딸이 맛있다고 잘 먹었어요.
중국에 와 처음 조선 미역을 먹어봤습니다.
선생님 잘 먹었습니다. 다시다도 다 정말 맛있습니다.
올해 저는 선생님이 주신 보약으로 한 해 끄떡 없이 건강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한 몸으로 안녕히 계십시요”
동역자님, 탈북난민 가정에 크리스마스의 사랑을 선물해주세요!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동역자님의 선물을 통해 탈북난민 가정들에 가득 전해질 것입니다.
이 땅에 부어진 하나님의 선물,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