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헤미야 100만 기도서명운동은 북한과 한반도 통일에 뜻을 품은 전세계의 사람들을 연결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북한에 억류되어 있었던 한국계미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 한 사람의 석방을 위해 17만 7천여명이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에게 청원하며 서명한 것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북한에 억류되었던 한 사람을 위해 17만 7천명이 서명과 기도를 이어갔듯이, 전세계 100만명의 사람들이 2천 5백만명의 북한주민들을 기억하고, 그들과 함께 서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전세계인들이 2천5백만명의 북한 주민들을 위해 주님 앞에 온라인 서명으로 동참하고, 북한을 위해 함께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Pray4NK 웹사이트를 통해서 함께 기도하고 있는 동역자들의 현황을 전 세계 각 나라별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함께 기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가정, 교회, 학교, 일터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또는 날마다 개인, 혹은 소그룹 느헤미야기도회를 시작하여 북한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온라인 서명을 하시면 이메일로 매달 월별 기도편지를 보내 드립니다.

꺼지지 않는 기도 횃불, 느헤미야기도회
매달 두 번째 화요일, 한 자리에 모여 북한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을 품고 북한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국적과 인종을 넘어 남한 사람뿐 아니라 북한에 대한 마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도합니다.
그 동안 미국, 유럽,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브라질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기도의 용사들과 함께 북한의 자유, 회복, 인권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빈자리를 놓고 예배 드려야 했던 날도,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었던 날도, 봄, 여름, 가을, 겨울 느헤미야기도회는 계속 되었습니다. 함께 모인 우리들은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일 들을 포함해서, 크고 작은 일들을 기도로 하나님께 기도로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라도 당신이 약속하신 일과 뜻 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어 주셨고, 당신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탈북민, 남한, 디아스포라, 전세계인들이 모여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는 은혜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100만 성경제작 캠페인
100만권의 성경을 제작하여(디지털/책) 북한주민과 탈북난민들에게 보급합니다.
통일 이후 평양에 있는 100만 가구에게 한 가구 당 한 권씩 성경을 전달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한 캠페인 입니다.

북한 내 신앙의 자유와 인권 옹호 운동
미디어와 집회를 통해 북한 내 신앙의 자유와 인권개선을 위해 국제 사회에 호소하고 옹호하는 캠페인 입니다. 북한 주민들과 탈북난민들이 빼앗긴 자유와 인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복음을 통해 영원한 자유와 생명을 누리며 살아 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